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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바람이 지나간다. 정지선 일상을 살아가는 힘 제목 봄날, 바람이 지나간다. 저자 정지선 그림 정지선 출판사 시작 일상은 무료한 시간이라고 말한다면 잘 주의해서 보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주어진 일상이 소중하고 귀하다면 주의해서 보낼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을 평범하게, 지루한 하루로 보내길 십상입니다. 오늘은 제가 읽을 책은 정지선 글 그림의 입니다. 정지선은 서울에서 태어난 성명대를 졸업했습니다. 시각디자인과를 나와서 그런지 책 속에 스며든 저자의 그림들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상당히 많은 책의 표지를 디자인했고, 개인갤러리도 전시했다고 합니다. 등의 포지를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어느 날 아침이었다. 일어나서 앞으로 나아가라고 강요하는 듯한 지나치게 깨끗한 공기 속에서도 막막할 정..
혼자있는 시간의 힘, 사이토 다카시 성공하고 싶다면 고독을 즐겨라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은 혼자만의 고독한 시간을 갖는 사람들이 결국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저자인 사이토 다카시는 일본의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내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도 혼자 만의 시간을 통해 내면을 가꾸고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결국 성공은 외부적인 요인보다는 내부적인 요인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그럼 이 책의 내용을 더 깊이 살펴봅시다. 제목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저자 사이토 다카시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가격 12,800원 혼자 있는 시간의 힘 -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장은주 옮김/위즈덤하우스 [리뷰] 사이트 다카시는 일본 메이지대학교수로 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
책을 천천히 읽으면 좋은 이유들 천천히 읽는 즐거움 책 읽기를 좋아한다. 나는 대체로 책을 빠르게 읽는다. 많은 양의 지식을 흡수하고 필요한 정보만을 추려야 했던 직업의 특성상 습관으로 길들여진 느낌이다. 하지만 모든 책을 빠르게 읽지는 않는다. 소설과 수필, 시의 경우는 천천히 천천히 또 천천히 읽는다. 빠르게 읽는 책과 천천히 읽는 책은 완전히 다르다. 처음부터 빠르게 읽을 것인지, 천천히 읽을 것인지 결정하고 읽는 편이다. 자기계발이나 어떤 지시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책은 정말 빠르게 읽는 한 시간에 300페이지를 넘게 읽기도 한다. 필요하지 않는 정보를 주목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설은 경우가 다르다. 빠르게 읽을 수도 없지만 빠르게 읽어 버리면, 행간에 스며있는 느낌, 감정, 여운이 사라진다. 그래서 중간 속도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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