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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는 시간의 힘, 사이토 다카시 성공하고 싶다면 고독을 즐겨라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은 혼자만의 고독한 시간을 갖는 사람들이 결국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저자인 사이토 다카시는 일본의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내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도 혼자 만의 시간을 통해 내면을 가꾸고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결국 성공은 외부적인 요인보다는 내부적인 요인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그럼 이 책의 내용을 더 깊이 살펴봅시다. 제목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저자 사이토 다카시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가격 12,800원 혼자 있는 시간의 힘 -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장은주 옮김/위즈덤하우스 [리뷰] 사이트 다카시는 일본 메이지대학교수로 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
책을 천천히 읽으면 좋은 이유들 천천히 읽는 즐거움 책 읽기를 좋아한다. 나는 대체로 책을 빠르게 읽는다. 많은 양의 지식을 흡수하고 필요한 정보만을 추려야 했던 직업의 특성상 습관으로 길들여진 느낌이다. 하지만 모든 책을 빠르게 읽지는 않는다. 소설과 수필, 시의 경우는 천천히 천천히 또 천천히 읽는다. 빠르게 읽는 책과 천천히 읽는 책은 완전히 다르다. 처음부터 빠르게 읽을 것인지, 천천히 읽을 것인지 결정하고 읽는 편이다. 자기계발이나 어떤 지시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책은 정말 빠르게 읽는 한 시간에 300페이지를 넘게 읽기도 한다. 필요하지 않는 정보를 주목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설은 경우가 다르다. 빠르게 읽을 수도 없지만 빠르게 읽어 버리면, 행간에 스며있는 느낌, 감정, 여운이 사라진다. 그래서 중간 속도 이상을..
책 속에 길이 있다 책 속의 길이란? 오늘은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책 속에 길이 있다" 참 좋은 말이다. 그리고 멋지다. 참 익숙한 표현이다. 그동안 정말 많은 책을 읽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내가 지금까지 무슨 책을 읽었던가 생각해 보면 참 별 것 없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하지만 그동안의 독서가 무의지하지 않는 것이 그동안 읽을 책들을 바탕으로 지금의 내가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분의 지식을 쌓고 경험한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고, 익숙하지 않은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 즉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아도 기본 개념은 알고 있는 것이다. 지식은 서로 갈라져 있지만 어느 단계가 이르면 연결이 된다. 멀찍이 떨어져 있던 것들이 어느 순간 서로 연결되고 상관있게 된다. 이것이 실제의 이야기다. 지혜를 얻는다. '책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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